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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01년에 나온 노래...파이널 판타지10의 주제곡.


내 컴퓨터 바탕화면을 몇 년간 차지했던 정말 사랑하는 뮤비 중에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이수영이 "얼마나 좋을까"로 커버해 파이널판타지10 인터내셔널판의 주제가로, 이수영 4집 앨범에도 수록되었다고 한다. 



1절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 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2절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아득하게 속삭이겠지
구름이 흩어져 내일은 아득한 환상일뿐
달빛이 스미는 거울 속 내 마음은 흐르고
별들이 떨리다 넘쳐 흐를 때 눈물은 감출수 없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그대 얼굴 살며시 스치고 내일로 사라지는 꿈을 꿨어





원곡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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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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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월 쯤... 


'블레이드 앤 소울' 백청산맥 서브퀘스트에서 나온 노래인데 듣자마자 반해서 한동안 이 것만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정말 잘 만들어 진 퀘스트지만 남설린에 대한 스토리 영상작업도 해서 넣을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고 동료들과 아쉬워했던 기억이. 

유저들의 연주영상도, 노래하는 영상도 굉장히 많았던 퀘스트이다. 



퀘스트 내용은, 

 풍제국 황후 남설린에 한 충정을 그린 악사들의 이야기. 

황후가 출산중에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타국에서 방문한 사신들의 대접을 위해 열린 축제에서 진서연(블소의 악역)이 궁중 악사들에게 노래를 시켰다. 악사들은 떠난지 얼마 되지 않은 황후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노래를 부를 수 없다며 거부를 했고, 이에 분노한 진서연이 악사들을 뇌옥에 가두어 죽여버렸다. 억울함에 성불하지 못하고 뇌옥에서 떠돌고 있던 악사들의 한을 유저가 풀어주고 성불 시켜주는 내용. 







퀘스트 영상




매드무비.. 진짜 편집 잘 하신듯~!!



피아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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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 Soul Mobile

게임영상 2015. 8. 31. 10:43



관련기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12105932&type=det&re=


중국 공식 홈피 http://bsm.qq.com/





Blade & Soul Mobile (CN) Trailer & Gameplay Video

 





블레이드앤 소울 TCG 2014년 G-Star용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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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오브클랜 광고를 보다가, 헛!! !! 하고 발견한 것..

돼지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었어!! 넘 반가운 마음에 여기저기 알리고 찾아보니, 

각 나라별로 저렇게 친절하게 바꿔놓은 것이었다. 

원래버전은 카드놀이라고.. 섬세한 사람들 같으니~ 

친근한게 나오니 더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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